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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의 팔순기념으로 가족끼리 식사를 다녀왔습니다.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예전한정식' 이라는 곳입니다.
한정식집에 도착하여 외관은 찍지못하였으나 고풍스러운느낌이 많이 듭니다.
메뉴를 직접선정하지않았으나 메뉴 - 예전한정식 으로 주문한것같았습니다.
총 인원은 12명이 방문하였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않아 어르신들은 좋아할것같습니다.
가족의 생일 , 상견례 , 모임 으로 방문하기 좋을것같아 추천합니다. 11시30분에 예약하고 방문하였는데 이미 사람이많아서 방문을 하실예정이라면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하는걸 추천합니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맛은괜찮음.
도토리전과 샐러드를 같이 소스에 찍어먹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묵무침인데 자극적이지않아서 먹기좋음.
무쌈? 같이 새콤하여 입맛을 돋구는데 좋았음.
무슨 회인지 모르겠으나 맛있음. 참고로 초장을 적게 주니 초장을 더달라고 해야하는점 참고해야함.
소고기버섯전골인데 국물이 굉장히 진하고 깊음.
전복 , 새우 모두 괜찮았으나 가장 맛있었던건 보쌈이였음.
장어라고했는데 내입에는 맞지않았음.
평소 비린걸먹지못해서 이 새우는 살짝 비린느낌이나고 식감이 좋지않았음.
여기서 가장 맛있게먹었던 보쌈. 김치도 아삭하고 보쌈도 살코기와 지방비율좋음.
잡채는 무난하였음.
전복? 인것같았는데 같이들어있는 고추까지 같이 먹으니 나쁘지는않음.
생선 이름 알려주셨으나 까먹었음. 소스 베이스가 양념치킨? 베이스인 친숙한맛.
게맛살 , 날치알 , 연어 같이 싸먹는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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